안녕하세요 여러분 마사지쉐어에요!
오늘은 마사지오일 종류 5가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요.
오일의 종류는 굉장히 많지만, 다양한 오일들이 모두 마사지에 적합한건
아닌데요, 몇가지는 피부를 기름지게 할 수도 있고 빠르게 산패되어
불쾌한 냄새를 유발할 수도 있답니다. 그렇다면 마사지 받기 전
적합한 오일을 고를수 있도록 함께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첫번째로 호호바오일이에요. 호호바라는 식물의 씨앗에서 추출한
왁스인데요, 기름기가 없고 다른 오일만큼 시트를 지저분하게 만들지
않는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요. 등에 트러블이 난 사람들에게 특히나
효과가 좋은 오일이고 실제로 트러블 치료제로도 사용한답니다!
또한, 흡수가 잘 되게 때문에 아로마 마사지를 위한 에센셜 오일을
희석하는데에 선호되는 오일이기도 하고 향이 없으며 피부에
자극을 거의 주지 않습니다.
다음은 코코넛오일이에요. 일반적으로 요리에 사용하는 오일과
다르기에, 헷갈리면 안되는데요. 가볍고 기름지지 않은 액체 상태의
마사지 오일이죠. 열을 사용하여 특정 지방산을 제거한 오일로 결과적으로
일반 코코넛 오일보다 더 끈적하고 미끄러움은 적습니다.
긴장된 근육 부위를 목표로 마사지를 진행할때 주로 사용되며
유통기한이 길고 일반적으로 다른 오일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시트에도 얼룩이 덜 남고 특유의 향이 없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음은 해바라기씨 오일이에요. 해바라기씨에서 추출한 오일로
가벼운게 특징인데요, 번들거림을 남기지 않으며 건강한 피부의
구성 요소 중 하나인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하지만 빠르게 변질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소량씩 구매하고 해가 들지 않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다음으로 살구씨 오일입니다. 질감이나 색감이 아몬드 오일과
비슷하여 착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몬드 오일보다 조금 더
저렴하고 비타민 E가 많이 들어있어 유통기한도 더 길답니다.
따라서 다른 오일에 비해 변질될 가능성이 적다는 장점을
갖고있어요.
마사지오일 종류 마지막으로 아몬드오일입니다. 마사지 관리사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종류중 하나로, 아몬드에서 추출되는 옅은 노란색의
오일이에요. 기름기가 조금 있어서 피부 위에서 쉽게 미끄러질 수 있고
빠른 흡수력이 큰 장점이에요. 피부에도 큰 자극을 주지 않지만 시트에
얼룩이 쉽게 생길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리고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피해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마사지오일 종류를 5가지 알아보았어요.
오일을 선택하는 것에 도움이 되셨을까요? 다음에도 더욱
알찬 정보 들고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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