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마사지쉐어입니다.
유난히 몸이 붓거나 혈액순환이 잘 안 되며,
피곤한 사람 중 독소 배출을 시도하는
이들이 주변에 많이 있듯이 다양한 방법으로
서혜부 림프절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림프에 독소가 쌓였을 경우 좋은
방법으로 디톡스 주스라고 불리는
주스를 마시거나 꾸준히 무언가를
요리해 먹는 방법, 반신욕,
서혜부 림프절 마사지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오래 서 있거나 몸이 피로하면
얼굴·다리 등 몸 곳곳이 붓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피로한 부위를 손으로
주무르고 자극을 주면 근육이
이완되면서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림프절 마사지는 림프절의 순환이
늦어졌을 때 발생하는 지방이 뭉치고
두꺼워지는 증상, 부종, 몸 저림
등을 해결하면서, 자율 신경계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피부에 산소와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게 되며, 근육 긴장을 정상화
하고 혈액순환과 셀룰라이트 제거,
피로 해소 등의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은 함부로 마사지해선 안 되는
부위로 그 이유는 면역 기능을 하는
림프들이 분포하는 부위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림프 마사지를 하면 부기를
빼는 등의 효과를 낼 순 있으나,
무턱대고 마사지했다간 오히려
몸에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중 전신에 있는 림프절을 따라
마사지 서혜부 림프절 마사지 등
손상되지 않은 림프의 운동을
원활하게 해 몸의 독소나 노폐물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림프절 마사지입니다.
림프관을 자극하는 마사지를
하면 혈액이 한 곳으로 몰리는
것을 막고, 림프가 림프관으로
잘 흘러 들어가 부종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림프란 세포 사이에 있는
투명한 액체로, 면역기능을 하는
림프구를 실어 나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림프는 림프관을 따라 잘 흘러야
하는데,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고
근육과 피부 사이에 비정상적으로
고이면 몸이 부을 수 있어서 보통
한 자세로 오래 서 있을 때 나타납니다.
이때 서혜부 림프절 마사지를
진행하게 되었을 경우 주의를 해야
할 점들이 있는데 림프 마사지를
해도 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를
구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종양이나 혈전 때문에 림프관이
막혔거나, 림프관에 염증이 생긴
사람은 함부로 림프 마사지를 해선
안 되는데 이유는 부종을 악화
시키고, 새로운 질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림프관에 염증이 있을 때도
마찬가지로 자칫 피부가 손상
되기라도 하면 면역반응으로
림프가 더 많아져 부종이
심해지고 2차 감염의 위험이
커질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부종인 한쪽에만 일어나는지
피부색에 변화가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데 부종이 한쪽 팔이나
다리에만 생겼다면 혈전이나
종양 때문일 수 있습니다.
피부색이 빨갛게 변한 것 역시
염증을 의심해야 하며 이러한
경우에는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 부종의 원인을 파악한 뒤
질환을 치료해야 합니다.
림프를 자극하는 마사지 방법은
건마 타이 스포츠 아로마 스웨디시
중에서도 약한 압으로 부드럽게
풀어주는 아로마나 스웨디시와
같은 습식마사지에 해당이 되는데요.
주로 마사지샵에서
서혜부 림프절 마사지를 진행할
때에는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고 있으며 컨디션 혹은
피부 상태에 따라 적절한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럼 집에서 간단하게 림프
마사지가 가능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 텐데 첫 번째로 겨드랑이
림프절 마사지입니다.
공을 어깨에서 겨드랑이 쪽으로
굴려주고, 팔뚝의 셀룰라이트
부분을 공을 이용해 압력을
주면서 굴려주세요.
겨드랑이에 공을 끼우고 팔을
양옆으로 흔들며 겨드랑이 림프절을
자극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 방법은 겨드랑이의 림프절을
자극할 뿐 아니라 팔뚝 살을
제거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혹은 한쪽 팔을 들어 반대쪽 귀를 잡고,
겨드랑이의 움푹 팬 부분을
주먹을 쥐고 가볍게 두드려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는 다리 마사지로
복숭아뼈에서 7cm 정도 위,
손으로 만졌을 때 다른 부위보다
들어가 있는 부분이 삼음교혈
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을 꾹꾹 눌러가며
마사지를 진행하는데 발목 주위,
복숭아뼈를 중심으로 하는 마사지는
하체 부종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아킬레스건부터 종아리
근육까지 잡아당기는 느낌으로
쭉 올라가며 마사지를 해주고,
종아리 비복근을 공으로 꾹꾹
눌러주거나, 무릎 위에 올려
늘러주고 문질러줍니다.
세 번째는 얼굴 마사지로
얼굴에는 림프관이 촘촘하게
퍼져 있으며 얼굴에 퍼져있는
림프절을 마사지해 주면 아침마다
퉁퉁 붓는 얼굴 부종을 해결하고,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습니다.
관자놀이, 귀 앞, 귀 아래, 목,
쇄골 등을 마사지를 진행하면
되는데 탁구공을 이용하거나
엄지손가락, 주먹 등으로
꼼꼼하게 눌러주면 편안하게
풀어줄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서혜부 림프절 마사지로
서혜부는 겨드랑이와 함께
림프절이 모여있는 부분으로,
하체 부종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손바닥이나 도구를 이용해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천천히
두드려주고, 5초 정도 꾹 눌러주며
림프관을 쉽게 풀어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림프를 자극할 수 있으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마사지사이트나
마사지어플을 통해서 쉽고 빠르게
정보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전 게시물] 감성 아로마 뜻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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