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마사지쉐어에요!!
오늘은 아로마테라피 주의할점을 알아볼까 해요. 먼저 아로마테라피가
뭔지 잠시 알아볼까요? 아로마 테라피란 아로마와 테라피의 합성어로
향기 나는 식물의 꽃, 줄기, 잎, 뿌리, 열매 등에서 추출한 100% 순수한
정유를 호흡기 또는 피부를 통해 채내에 흡수시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것이에요. 심리적 안정을 높이고, 집중력과 기억력을 개선하며,
잘 자게 도와 주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어요~ 또한 피부에 스며든
오일은 혈관을 타고 전신을 돌면서 통증을 줄여주고 장의 움직임을
촉진 시키는 등의 효과를 발휘한답니다.
아로마테라피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전문가와 상담해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오일 특성에 따라
생길 수 있는 문제나 알레르기 같은 주의 점도 알아둬야 한답니다!
그럼 주의할 점을 알아볼게요. 첫 번째, 과도하게 사용하면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에센셜 오일은 식물 속 물질을 농축시켜 만들기 때문에
오일 특성에 따라 과도하게 쓰면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에요.
대표적으로 로즈마리는 간과 신장에 자극을 주는 성분이 많아 간이나
신장이 약한 사람은 과도하게 사용하면 안돼요! 일반인도 강한 농도로
수 년간 사용하는 것은 추천 드리지 않아요. 캐모마일은 출혈성 질환이
있거나 지혈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은 주의하셔야 돼요.
아로마테라피 주의할점 두 번째, 사전 알레르기 테스트를 하고
사용 하는게 좋아요. 눈에 들어가지 않게 하며, 희석하지 않은 채 피부에
바로 닿게 하면 안돼요. 특히 민감성 피부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사용 전 에센셜 오일의 이상 반응을 반드시 확인해야 해요! 각
에센셜 오일마다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죠~
세 번째로 특정 질환자가 피해야 할 것이 있어요. 특정 질환자가
피하거나 주의해야 하는 아로마 오일도 있어요. 간 질환자는 스위트
펜넬,로즈마리,세이지. 고혈압 환자는 로즈마리,히곱,세이지 타임.
당뇨병환자는 안젤리카 타임 등의 에센셜 오일을 사용할 때
주의하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연령에 따라서도 주의하시면 좋겠습니다!
50~60대 이상은 에센셜 오일의 사용 농도를 일반인의 절반으로
줄이는게 안전해요. 마사지 할 때도 캐리어오일 5ml에 에센셜 오일
한 반울을 희석해서 사용하고, 목욕할 때는 최대 4방울을 10ml의
캐리어 오일에 희석해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아로마테라피 주의할점을 몇 가지 알아보았는데
유익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도 알찬 정보
들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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