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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쉐어

치질 좌욕 마사지의 올바른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마사지쉐어입니다.

초기 치질과 치질수술 후

관리방법으로 많이 권장하는 것이

바로 치질 좌욕 마사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좌욕을 꾸준히 하면 항문 조임근

완화로 항문압을 낮춰주고,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일반인에 비해 항문 주름이

많은 치질 환자의 경우 주름

사이에 낀 분비물이 깨끗이

닦여져 염증 예방에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치질수술 후 좌욕은 항문

주변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켜

통증을 빨리 가라앉게

하고 감염 예방 효과도 있는데

항문통증이나 혈전, 치열과

같은 항문상처가 생겼을

때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은

관리 방법입니다.


하지만 잘못된 치질좌욕은 오히려 안

하느니만 못할 수가 있기 때문에 적절한

치질 자연치료에 도움이 되는 올바른

좌욕 방법을 진행해야 합니다.


아로마 에센셜 오일
아로마 에센셜 오일

좌욕이 좋다고 하니까 뜨거운 물에

오래 몸을 지지면 된다는 생각으로

30분 이상 엉덩이를 담그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항문 건강을 해치는

잘못된 좌욕법입니다.


너무 물이 뜨거우면 항문에 화상을

입을 수도 있고, 항문 상처가 덧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좌욕을 하기 위해 오랜 시간

쪼그려 앉는 것도 항문 혈관의

압력 증가 및 항문 질환 부위의

상처를 악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덧붙여 좌욕은 물의 성분에 따라 효과

좌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물에

소금이나 아로마 에센셜 오일 등을

섞을 필요도 없으며, 좌욕 후 비누로

닦지 않도록 합니다.


좌욕 전 항문 및 엉덩이 주변을

깨끗이 씻고, 좌욕을 할 대야나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 욕조를

깨끗이 청소해야 합니다.


물의 온도는 손을 댔을 때

따뜻하다고 느껴지는 미온수로

40도 정도, 시간은 5~10분 이내에

끝내야 하며 하루에 2~3회가

적당하고, 추가로 배변 후나 취침

전에 해주면 좋습니다.


치질 좌욕 마사지를 할 때는

엉덩이만 담그고 있지 말고 항문

괄약근을 오므렸다 폈다 하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사지
마사지

대야를 활용할 경우 바닥에 놓고 쪼그려

앉는 자세는 항문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낮은 의자나 변기에

대야를 올려놓으면 훨씬 수월하게

좌욕을 할 수 있습니다.


요즘엔 변기에 올려 사용 가능한

좌욕기 등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것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대야 대신 욕조, 샤워기를

이용해 치질 좌욕 마사지를

진행해주는 방법도 있는데요.


한쪽 다리를 변기나 욕조에 올린

후 항문 부위에 물을 분사해

거품을 발생시키면

수월하게 좌욕을 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물의 온도는 미온수로,

수압이 너무 세지 않아야 합니다.


강한 수압을 항문에 직접적으로

분사하게 되면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좌욕 마사지
좌욕 마사지

치질 좌욕 마사지가 귀찮아서 비데를

이용하는 분들도 많은데 이때 물

온도와 수압 조절에 신경 써야 합니다.


다만 초기치핵 환자, 치질수술

환자의 비데 사용은 항문에

경련을 일으키고 치핵 주변 혈관을

터지게 할 수 있으며, 항문 점막에

상처가 생긴 급성치열 환자

라면 강한 물살이 괄약근을 자극해

출혈과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가급적 용변을 본 후 하루 1~2회 정도,

3분 이내로 마치도록 하고 청결상태가

확인되지 않은 공공장소에서 감염

예방을 위해 비데 사용은 삼가 주세요.


항문은 주름이 많은 곳이라 평소 배변 후에

샤워기나 물티슈 등으로 항문 주변을

깨끗이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취침 전에 따뜻한 물로 좌욕을 해주면

하루의 피로도 풀리고 항문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치핵의 근본적인 치료는 치핵의 원인이

되는 변비를 관리하는 것에서부터 시작이

되는데 항문에 부담을 주는 변비를 개선

하고, 오래 앉아있거나 복압이 지나치게

올라가는 운동 등을 자제해야 합니다.



전문 관리사
전문 관리사

올바른 좌욕법은 좌욕기나 샤워기와

같이 거품(에어버블)을 발생시켜 항문

주변을 마사지할 수 있는

기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좌욕기가 없다면 일반 샤워기를 이용해

물살이 세지 않게 조정한 후 자신의

체온과 비슷한 37~38℃의 온도로 항문

주변을 마사지해 주면 되는데요.


좌욕 후에는 물기가 남아있지 않도록

완벽하게 건조해야 항문소양증 등의 2차

항문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수건으로 너무 세게 문지르지 말고,

두드리듯이 물기를 닦아준 뒤

자연 건조하거나 드라이어를

활용해 잘 말립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좌욕을 꾸준히 하면 항문

조임근이 이완돼 항문압이 낮아지고,

괄약근 주변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므로

치질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흔히 ‘좌욕’이라고 하면 따뜻한

물을 받아 엉덩이를 오래 담그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는

치질 질환 예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치질 좌욕 마사지가 필요합니다.


치질로 고생을 해보신 분들

이라면 지끈지끈 아파오는

통증과 함께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이 말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요.


올바른 항문 관리를 통하여 건강하게

유지를 해보시고 그 외에도 건마 타이

스포츠 아로마 스웨디시 등 다양한

마사지를 통하여 신체의 쌓인

피로를 쉽고 빠르게 해결해 보세요.


마사지샵에서 전문 관리사에게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마사지사이트나

마사지어플을 참고하신다면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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