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마사지쉐어입니다.
바쁜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
중에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
되면서 동남아처럼 따뜻한
휴양지로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때 해외여행에서 빠지지 않는
아이템 중 하나가 마사지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이유는 같은
마사지라 해도 우리나라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에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사지는 지친 몸에 활력을 주기도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독이 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마사지사와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아
통증을 피하지 못하는 경우
라고 합니다.
건마 타이 스포츠 아로마 스웨디시
중에서도 타이마사지 후 통증을
느끼는 상황이 많다고 할 정도로
관리 시 강한 압으로 인해
골절이 되거나 근육통을 경험
하고 있습니다.
타이 마사지는 옷을 입은 상태
에서 신체조직을 부드럽게 눌러
주고 당겨주며 비틀어주는
스트레칭 동작이 많이 사용되는
마사지 방식이라고 하는데요.
근육이나 근골격계 질환으로
인한 허리 통증이나 몸의 뻐근함,
뭉친 근육 등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몸 상태에 맞지
않게 받거나, 너무 세게 마사지를
받으면 타이마사지 후 통증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사항에
맞게 관리가 진행되어야 합니다.
근육이 이완되어 있지 않은 신체
각 부위의 관절과 인대, 근육에
갑자기 높은 강도의 충격이
가해지면서 손상이 올 수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평소 운동을 잘하지 않고
오랜 시간 사무실에 앉아있으면서
척추나 주변 근육이 약해져 있는
사람들이 갑자기 과도하게
근육을 움직이는 것은 큰
부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마사지사가 등에 올라 타 앉아
상체를 잡아당겨 허리를 뒤로
젖히는 동작이나, 양팔을 머리
뒤로 올린 후 상체를 좌우로
심하게 비트는 동작 등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잘못된 마사지로 인한 가장
흔한 부상은 인대통과
근육통을 손꼽을 수 있는데요.
인대통은 인대가 있는 모든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데 인대가
선천적으로 약하거나 잘못된 자세,
무리한 자극 등으로 손상을 입어
퇴화현상이 올 때 발생합니다.
인태통이 생긴 부위와 손상
정도에 따라 다양한 양상의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척추 쪽에 인대통이
생기면 허리디스크로 착각될 정도로
심한 요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근육통 역시 평소 하지 않던 운동을
과격하게 하거나 무리하게 일을
할 경우 근육에 무리가 가면서
생기는 통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온몸 근육이 쑤시고 저린 증상이
나타나며 단순 근육통은 일반적으로
하루 이틀 지나면 없어지지만
타이마사지 후 통증이 지속될
때에는 근육섬유가 절단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마사지 시 과도한 스트레칭으로
염좌가 생기기도 하는데 염좌는
관절에 정상 운동범위를 넘는 힘이
가해졌을 경우에 일어나는 외상입니다.
관절사이에 있는 인대가 외부의
충격으로 늘어나고 관절이 부어서
통증이 나타기 때문에 팔다리
등의 스트레칭 시에는 평소 자신의
운동범위를 넘는 과도한 꺾임
등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팔과 다리, 골반 등의 관절은
전후좌우나 회전을 함에 있어서
각각의 일정한 운동범위가 있지만
사람에 따라서 이러한 움직임의
범위는 제각각 달라지기 마련인데요.
평소 운동과 스트레칭, 요가 등을
꾸준히 하는 사람은 그 움직임의
범위가 큰 편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회전을 하고 꺾일 수
있는 움직임의 범위가 작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마사지사는 이러한
개개인의 운동범위를 충분히
숙지하지 못한 채 감각에 의해
마사지를 하기 때문에 조금만
방심해도 과도한 꺾임으로 인한
관절손상이 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이마사지 후 통증의
문제게 있어서 개개인의 상태를
제대로 체크하지 못하고 마사지가
이루어지면 심한 경우, 압박 골절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관리를 진행하는 마사지샵을
찾아야 합니다.
마사지샵을 예약하기 전
전문적인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마사지사이트나 마사지어플을
통해서 정보를 확인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관절이나 근육이 약한
사람은 마사지 시 굽혔다 폈다
하는 동작으로 오히려 충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관절 굳음증이나
오십견, 관절염 환자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이처럼 타이마사지 후 통증에
신경을 쓰기 전 자신의 몸상태에
맞는 마사지받아야 하며 마사지를
받을 때는 먼저 자신의 몸 상태를
파악하고 마사지사에게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사지는 무조건
센 강도로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통증은
시원하다고 느끼며 참는 경우가
태반인데요.
하지만 마사지를 받을 때 특정
부위에 통증이 있다면 아프다고
말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사지 후 통증이 느껴진다고
해서 다시 마사지를 받게 되면
손상부위의 충격이 더 커질
있기 때문에 적절한 휴식을
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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