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마사지쉐어입니다.
점차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기
때문에 마사지 샵에서 피부관리도 하고
서서히 이곳저곳 조금씩 올라오는
털을 깨끗하게 정리하기 위해
왁싱을 받을 준비를 하고 계실텐데요.
완벽한 비키니라인을 위해서
브라질리언 왁싱 주기에 맞춰
적당하게 털을 제거해야 피부에
자극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왁싱은 왁스를 녹여 털의
모근까지 제거하는 제모 방식
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왁싱의 종류로는 크게 하드왁싱,
슈가링왁싱, 소프트왁싱이 있습니다.
그럼 브라질리언 왁싱 주기에
맞춰 관리를 하는 적절한 시기를
알아보기에 앞서 왁스의 종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겠습니다.
하드왁싱은 고체로 된
딱딱한 왁스이며,
밀랍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40∼60도에 녹는 왁스입니다.
보통 겨드랑이, 비키니라인,
브라질리언, 얼굴 등에 사용됩니다.
왁스가 피부에 붙지 않기 때문에
피부 손상 위험 및 자극이 적고
후유증이 적은 편입니다.
예민하고 굵은 모가 많은
부위에 많이 사용됩니다.
부위 중 브라질리언을 진행하게
된다면 털을 깔끔하게 제거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적절한
브라질리언 왁싱 주기를
유지하기가 어려워요.
그렇기 때문에 처음 도전을
하신다거나 아직 왁싱을 하는
방법에 대해 숙지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털이 적은 부위나
자극이 덜한 부위를 먼저
시도해 보세요.
슈가링 왁싱은 설탕으로 만들어진
왁스로, 천연 재료라는 확실한
장점이 있습니다.
다른 왁스에 비해 36.5도인
사람 체온에 맞는 온도로
녹여 화상 위험이 덜합니다.
다른 왁싱과 다르게 체모 결
방향대로 제거를 하며, 다른 왁싱
기술과 다른 슈가의 컨트롤이
중요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숙련된 왁서가
정확한 테크닉으로 왁싱을 하면
장점이 많지만 그렇지 않으면
견인통이나 자극으로 인해 아플
수 있습니다.
소프트 왁싱은 액체 성분으로
되어있으며 부드러운 왁싱으로
대부분 넓은 부위에 사용됩니다.
이렇게 다양한 왁스 제품들이
시중에 있겠지만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기 위해서는 하드왁스나
슈가왁스를 대체로 사용합니다.
브라질리언 왁싱은 음부와
사타구니의 모든 털을 제거하는
것으로, 미용상의 목적과
위생상의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제모 방법입니다.
미용상의 목적으로는 털이 없어
깔끔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으며 성관계 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위생상의 목적으로는 털이
많으면 습기가 차 세균 번식이
쉬워져 질염, 요로감염 등의 질환이
생길 위험이 높아지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브라질리언 왁싱은 주로 전문
왁싱 샵에서 이루어지며, 집에서
셀프로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민감한 부위이기 때문에
색소 침착이나 피부 벗겨짐,
늘어짐, 화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털 두께와 체질을 체크한
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브라질리언 왁싱의 지속 시간은
개인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체모 성장 주기를 고려할 때 왁싱
사이의 이상적인 브라질리언 왁싱 주기
시간은 약 4∼6주입니다.
하지만 물론 털의 상태 피부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왁스를 골라야
이물 감 없이 효과적으로 깔끔하게
털을 모두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왁스를 사용하고자 하는 부위에
따라 상태를 확인하여 진행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왁싱 후에는 모공이 열려
있으므로 미온수로 물샤워만 해야
하며 거품이 나는 제품을 사용하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라질리언 왁싱 주기에 맞춰
다시 왁싱을 하면 가장 효과적이며,
피부가 왁싱 후에 회복하고 다음
왁싱을 받을 준비가 될 충분한 시간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브라질리언 왁싱을 진행
하여 위생적인 관리를 하게
된다면 보다 건강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겠네요.
사실 왁싱은 계절에 상관없이
왁싱샵에서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혼자서 관리가 어렵다면
샵을 방문하는 것도 도움이
되실 수 있어요.
왁싱 에스테틱 건마 타이
스포츠 아로마 마사지샵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마사지사이트나 마사지어플
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적절한 관리 방법에 따라 건강
하고 위생적인 케어를 진행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이전 게시물] 마사지 예약 필수로 해야 할까요?